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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05-30 오후 12:11:19)
광명시지역아동센터 통합야외활동 서울랜드
‘아이는 짐승이어서도 안 되고 어른이어서도 안 되며, 단지 아이여야 하기 때문이다. -중략- 아이는 스스로 필요할 때만 타인에게 복종한다. 어떻게 하는 것이 자신의 생존에 더 유익한지 다른 사람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그럴 뿐이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라면, 심지어 아버지조차도 요구해서는 안 된다. 그에게는 그럴 권리가 없다. '

모든 아이들은 차이가 난다. 차이가 나는 이유는 나이, 성별, 가정환경, 개인차, 장애 등 여러 이유가 있어서 그 차이가 더욱 느껴집니다. 서로의 차이는 모든 아이들에게 적용이 되어서 차이라는 말 보다는 ‘단독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 더욱 쉽게 아이들을 표현할 수 있는 말입니다.

아이는 어른과는 다르다. 그렇다고 해서 무질서한 동물도 아니다. 아이는 아이가 가지고 있는 아이다움이 있습니다. 그 아이다움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지금 날의 가정의 역할이 약화 된 사회에서 해야 할 아동복지시설의 역할인 것입니다.

2018년 5월 26일 토요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버스를 후원 받아 광명시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꾸러기(비장애), 으뜸이(발달장애) 아동들이 서울랜드로 통합야외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그날은 햇볕이 강했고, 꽃은 건강했던 오월의 봄날, 꾸러기 으뜸이 아동들은 함께 후원 받아 대여한 차량에 몸을 싣고 과천에 위치한 서울랜드로 떠났습니다.

강한 햇볕에도 아이들은 놀이기구를 탈 생각에 들떠 있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지 못 하는 아이들도 들떠 있었습니다. 놀이공원에는 많은 놀이기구가 있었고 자신이 탈 수 있는 정도의 놀이기구를 타거나 놀이공원에 있는 꽃이나 포토존을 구경하는 것, 친구들과 어울려서 노는 시간이 있는 것이 즐거움 그 자체였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모두가 도움을 필요 하는 것에 차이가 있어 장애 아동의 경우 보조교사와 함께 하여 아동이 주체로 있을 수 있도록 하였고, 비장애 아동의 경우 놀이기구를 잘 타는 고학년, 지도 교사와 함께 해야 하는 저학년, 놀이기구를 잘 못 타겠다고 하는 고학년으로 나뉘어 다닐 수 있도록 하여 각 아동들이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보호 하였습니다.

어른은 아동이 어른과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동들은 어른과는 다르기 때문에 혼자서 주체로 인정하고 자유로운 하나의 인격체가 되기를 바라는 것과 너는 주체이니 너 혼자서 하라고 떠 미는 거에는 큰 차이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장 자크 루소가 집필한 에밀의 책 구절처럼 의존하되 복종하지 않으며, 요구하되 명령하지 않는. 아동들의 의견은 존중하되 위험으로부터는 보호하고 실패할 수 있는 권리를 침해 하지 않는 그 적정선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이번 활동을 참여한 많은 어른에게 위와 같은 적정선을 지킬 수 있는 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준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안전하게 잘 즐겨준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하며,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찾가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 생활복지사 김혜원
출처:장 자크 루소 에밀
119.196.23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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